[리얼타임코리아=김범기기자]봉화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오는 4월까지 5개 기존 치매보듬마을 경로당에서 운동 및 인지 자극·인지훈련을 위한 치매안심 프로그램을 총 8회 운영한다. 봉화군은 2017년 봉화읍 유곡3리 마을을 시작으로 봉성면 동양리(2019년), 상운면 가곡리(2020년), 물야면 개단4리(2021년), 춘양면 의양4리(2022년), 명호면 양곡1리(2023년)를 치매보듬마을로 선정해 지역사회 치매환자 돌봄 및 치매인식 개선 등을 위해 노력해 왔다.봉화군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매년 2개의 신규 치매보듬마을 위주로 중점 사업을 운영했으나, 올해는 2017년부터 지정된 기존치매보듬마을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치매안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치매예방 및 치매인식개선 효과로 치매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봉화군 치매안심센터 치매보듬마을 사업을 확대 운영해 봉화군 내 지역주민들이 모두 치매라는 어려움에서 좀 더 안전하고 자유롭게 살아갈 수 있는 치매 친화적 지역사회 환경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최종편집: 2025-08-25 11: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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