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타임코리아=김범기기자]봉화군은 지난 22일 충남 천안시에서 개최된 ‘중부권 동서 횡단철도 건설사업’실무자 회의에 참석했다.이번 회의에서는 지난해 개최한 제8회 중부권 동서 횡단철도 건설사업시장‧군수 협력체 회의를 통해 나온 의견을 반영해 용역사가 현재 진행 상황을 공유했다.또한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이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13개 지자체는 상호협력을 다짐했다.한편 중부권 동서 횡단철도는 서산~당진~예산~아산~천안~청주~증평~괴산~문경~예천~영주~봉화~울진을 연결하는 총연장 329km, 약 7조 8천억 원의 사업비가 소요되는 대규모 건설사업으로 사업이 완공되면 현재 수도권 지향 경제구조를 탈피해 중부권이 새로운 경제, 국제교통 물류 네트워크를 형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종편집: 2025-08-22 12:36:52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제호 : 리얼타임코리아주소 : 경북 경산시 백자로10길 3-11,104호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북 아00711 등록(발행)일자 : 2023년 3월 3일
발행인 : 김범기 청소년보호책임자 : 전복희 청탁방지담당관 : 전복희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전복희
Tel : 053-818-8080 팩스 : 053-818-8080 e-mail : realtime-korea@naver.com
Copyright 리얼타임코리아 All rights reserved.
어제 방문자 수 : 12,553
오늘 방문자 수 : 6,022
총 방문자 수 : 4,808,0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