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타임코리아=김범기기자]문경시 종합민원과는 2월 22일, 마성면 신현리 마을회관을 방문하여 ‘찾아가는 지적민원 현장 방문 처리제’를 운영해 주민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찾아가는 지적민원 현장 방문 처리제’는 교통이 불편한 지역을 방문하여 토지 관련 민원을 상담 및 접수하는 주민밀착형 민원서비스로, 문경시 종합민원과와 한국국토정보공사 문경지사가 합동처리반을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다.이번 지적민원 현장 방문 처리제는 지적민원(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 접수, 조상 땅찾기 서비스, 지적측량과 특별재난지역 선포에 따른 지적측량 수수료 감면내용 등 부동산 관련업무 전반에 대해 상담을 했다.윤동중 종합민원과장은 마성면 신현리 마을회관을 방문하여 “찾아가는 지적민원 현장방문 처리제를 통해 신현리 주민분들의 토지 관련 궁금했던 부분이나 민원사항의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라고, 주민분들의 환영과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한다.”라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8-22 17: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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