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타임코리아=김범기기자]상주시는 14일 소속 영유아 학부모 공무원 13명을 대상으로 출산·육아, 조직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자유롭게 논의하는 ‘직원소통 정담회’ 개최했다.참석자들은 초등학교 입학 전의 영유아를 육아하고 있는 상주시청 직원들로, 각자 결혼·육아와 업무를 병행하면서 겪은 고민과 애로점부터 시정발전을 위한 제안까지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한편 이번 정담회는 조직 내 격의 없는 소통문화 정착을 위하여 강영석 상주시장과 직원들이 함께 피자만들기 체험을 하고, 직접 만든 음식을 나누는 등 기존의 틀에서 벗어난 실질적인 소통의 장으로서 마련됐다. 이후에도 다자녀, MZ세대 공무원 등 공통분모를 가진 직원들을 대상으로 소통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강영석 상주시장은 “출산·육아 친화적인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개개인의 의견을 수렴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으며, 앞으로도 함께 만들어가는 조직문화와 업무 혁신을 위한 소통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종편집: 2025-05-10 14: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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