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타임코리아=김범기기자]예천군 예천박물관은 왕실 태실, 금줄, 배냇저고리를 소재로 ‘지역 작가와 함께하는 전통문화 태교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수업은 임신부와 가족, 지인을 대상으로 2월 24일, 3월 1일 2회에 걸쳐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상설전시실과 태실 관람, 새 생명 탄생에 쓰일 금줄 만들기와 배냇저고리 제작 등으로 진행된다.오는 20일까지 구글폼을 통해 참여자를 모집하며, 임신부를 우선하고 그 외 참여자는 추첨을 통해 선정한다.예천박물관 관계자는 “참여자들에게 생명 존중의 의미와 지역 문화유산을 이해하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주말 체험프로그램으로 군민들의 문화 향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특히 올해는 ‘funfun한 전통문화나들이 in 예천박물관‘이란 주제로 △다식판 문양 활용 자개공예 체험 △힐링 태교 프로그램 △박물관 힐링 산책 드로잉 △전통매듭 체험 프로그램 △민화 활용 체험 프로그램 △박물관 체험 학습 등 다양한 연령을 대상으로 한 원데이 클래스를 운영한다.
최종편집: 2025-08-22 06:47:35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제호 : 리얼타임코리아주소 : 경북 경산시 백자로10길 3-11,104호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북 아00711 등록(발행)일자 : 2023년 3월 3일
발행인 : 김범기 청소년보호책임자 : 전복희 청탁방지담당관 : 전복희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전복희
Tel : 053-818-8080 팩스 : 053-818-8080 e-mail : realtime-korea@naver.com
Copyright 리얼타임코리아 All rights reserved.
어제 방문자 수 : 12,553
오늘 방문자 수 : 3,896
총 방문자 수 : 4,805,9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