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타임코리아=김범기기자] 대구광역시 남구청은 오는 22일 오후 3시, 앞산 고산골사무소 앞에서 ‘소통과 쉼’이 있는 자연친화형 인문학 프로그램 “2023년 상반기, 숲속 힐링 인문학 강의”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숲속 힐링 인문학 강의’는 앞산을 인문학 강연장으로 활용하여 코로나로 지친 구민들을 위해 마련된 행사로서 답답한 도심을 벗어나 숲속에서 힐링하는 테마로, 인문학 강연과 함께 다채로운 음악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강연에는 ‘나는 자연인이다’의 방송인 이승윤씨가 강사로 나서 ‘자연인에게 배운 진짜 행복’이라는 주제로 자연인을 만나며 겪은 다양한 경험담과 행복에 대해 전하고자 한다. 한편, 방송인 이승윤 씨는 ‘MBN 나는 자연인이다‘ 등 방송에서 자연인을 만나 같이 소통하며 행복을 찾는 모습을 보여주며 대중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테너 박지민, 소프라노 김예진으로 구성된 듀엣 오프닝공연이 예정되어 있어 다양한 음악 선물로 듣는 이들의 귀를 더욱 즐겁게 해줄 예정이다.
최종편집: 2025-05-11 02:5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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