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타임코리아=김범기기자]성주군 대가면 새마을회는 2월 16일 오전 11시부터 관내 버스승강장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한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 임원 및 회원 15여명은 옥련리를 중심으로 이용객이 많은 버스승강장 주변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고 벽면의 불법 광고물을 제거하는 등 쾌적한 마을 만들기에 앞장섰다.한유성 지도자협의회장은 “바쁜 와중에 참여해주신 새마을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주민들께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으며 김옥이 부녀회장은 “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대가면을 위해 적극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명진 대가면장은“깨끗한 대가면을 위해 늘 힘써주시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및 부녀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주민들이 버스승강장을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앞으로도 세심히 살피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