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타임코리아=김범기기자]성주군은 영농부산물의 퇴비화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을 2월 19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은 신청자에 한하여 운영되며 특히, 산불예방을 위하여 산림연접지(100m이내) 농가나 파쇄작업이 어려운 고령농가는 우선적으로 작업한다. 신청은 농업인상담소와 농업기술센터를 통해서 전화접수 가능하며, 파쇄지원단과 일정을 조율하여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파쇄가능한 영농부산물은 과수잔가지(직경 8cm내외), 깻대, 고춧대 등이며, 참외덩굴은 파쇄가 적합하지 않아 신청작목에서 제외된다.본 사업 시행에 앞서 2월 13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사업설명회가 열렸으며, 안전한 사업추진을 위하여 파쇄기 사용법에 관한 안전교육도 함께 진행됐다.농업기술센터 김주섭 소장은 “영농부산물은 파쇄하여 퇴비로 활용하고, 불법소각 없는 깨끗하고 안전한 성주군을 만들도록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에 많은 관심과 이용 바랍니다.”라고 당부했다.
최종편집: 2025-08-22 03:4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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