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타임코리아=김범기기자]대구 북구 대현동 행정복지센터는 2월 7일 통장협의회 외 8개 주민단체와 대청소를 실시했다.대현동 통장협의회 외 8개 단체를 비롯한 총 50여 명이 참여하여, 민족 대명절을 앞둔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가족들과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주민단체와 합동으로 대청소를 실시했다. 또한 대현동 중점관리 지역인 경북대학교 정문, 서문 중심으로 길거리 청소를 하며 올바른 재활용 문화에 관하여 홍보했다.정상현 대현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대현동을 찾는 주민분들께서 깨끗한 마을을 방문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행사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환경취약지를 집중관리하여 쾌적한 대현동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