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타임코리아=김범기기자]안동시는 2월 1일부터 8일까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일상적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추진했다.이번 행사는 물가 상승 등으로 위축된 전통시장의 소비 촉진을 위한 것으로 시 공무원뿐만 아니라 유관기관 및 단체가 함께 참여해 구시장, 중앙신시장, 용상시장, 풍산시장을 방문, 안동사랑상품권과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해 자율적으로 장보기를 실시했다.신동보 안동시 부시장은 지난 6일 중앙신시장을 방문하여 설 명절에 필요한 물품들을 구입하고, 시장 상인들의 어려움을 듣고 위로했다.한편 장보기 행사와 더불어 물가안정 홍보 캠페인을 실시해 상인과 시민을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및 가격표시제 준수를 홍보하고, 합리적이고 건전한 소비를 통해 지역 물가안정에 동참해 줄 것을 유도했다. 앞으로도 시는 물가 모니터링, 현장점검 등을 통해 물가안정에 힘쓸 계획이다.권기창 안동시장은 “물가 상승으로 모두가 힘든 요즘, 신선한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해 가계 부담도 줄이고 상인에게도 도움이 되도록 전통시장을 많이 찾아주시길 바란다”라며 “설 명절 오랜만에 고향을 찾아오는 가족들과 함께 따뜻한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최종편집: 2025-08-22 00: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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