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타임코리아=김범기기자]경주시 문무대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일 첫 정기회의와 함께 새해 첫 사업을 시작했다.회의 후에는 관내 독거노인·장애인·다문화가정 등 저소득층 70세대에 위원들이 합심해 상품권(7만원권, 20장), 쌀(20kg, 70포), 떡국떡을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새해 인사와 함께 전달했다.곽석윤 민간위원장은 “모두가 즐거워해야 할 설명절 문무대왕면에는 소외받는 이웃들이 없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사업을 시작했으며, 올해에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좀 더 따뜻한 이웃으로 다가가기 위한 노력을 하겠다”며 한 해의 포부를 밝혔다.이에 임재윤 문무대왕면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살만한 마을, 행복한 마을로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며 “문무대왕면 행정복지센터도 주민들의 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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