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타임코리아=김범기기자]영천시는 다가오는 설을 맞아 동대구역 광장 등 귀성객 등 유동 인구가 많은 곳을 방문해 전 국민 대상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를 펼쳤다고 7일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는 본인의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기부가 가능해 귀성객들에 대한 홍보가 매우 중요한 실정이다.이날 시는 귀성객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와 혜택을 알리고 홍보물을 배부했다.영천시는 3월 5일까지를 고향사랑 집중홍보 기간으로 정하고 관내 금융기관, 대학교 등에 방문 홍보활동을 펼친다. 그리고 읍·면·동 및 주요 고속도로IC 등 23개소에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를 위한 현수막을 설치하는 등 귀성객과의 교감을 위해 현장 중심의 홍보에 집중할 계획이다.또한 최근 지하철 1호선 영천 연장 등 같은 생활권을 공유하고 있는 대구지역에 지하철 3호선 행선안내기 광고와 동대구역 신세계백화점 옥외광고판 광고를 실시하는 등 전방위적 홍보에도 힘을 쏟고 있다.이와 함께 시의 전입 홍보를 병행해 귀성객에게 시의 인구증가 시책을 널리 알리고 인구 유입을 유도했다.최기문 시장은 “이번 설 명절을 맞아 반가운 가족, 친지들을 만나 따뜻한 고향의 온정을 느끼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영천고향사랑기부제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8-21 22:2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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