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타임코리아=김범기기자]문경시 정보화마을은 설 명절을 앞두고 오는 2월 5일(월) 시청 중앙현관에서 설맞이 정보화마을 특판행사를 개최했다.문경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리고 있는 문경시 정보화 마을은 매년 명절마다 특판 행사를 개최하여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적극적인 홍보와 판촉활동을 통해 명품 정보화 마을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이번 특판행사를 통해 정보화 마을(새재팔영사과마을, 문경오미자마을, 문경우로실마을)에서는 직접 생산한 청정 문경의 맛과 정성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상품들을 착한 가격으로 판매하여 설 연휴를 앞두고 있는 직원과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김석진 홍보전산과장은 “우리 지역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한 곳에서 구입할 수 있는 뜻깊은 행사가 됐으며, 앞으로도 우수한 정보화 마을 특산품을 홍보하고 소득증대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