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타임코리아=김범기기자]영천시는 2024년 설 연휴를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 및 시민들이 쾌적하고 깨끗한 분위기에서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난 1일을 시작으로 12일까지 12일간 설 명절 대비 생활쓰레기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설 연휴 전 1일부터 6일까지 시가지 및 주요 도로변을 중심으로 일제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하고, 특히 설 연휴기간에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해 생활쓰레기 관리 상황실 및 기동처리반을 운영해 생활쓰레기 민원에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설 연휴 기간 중 9일은 오전, 오후로 나눠 2회 쓰레기를 수거하고, 12일은 오전만 1회 수거한다. 설 당일인 10~11일(2일)은 휴무로 인해 쓰레기를 수거하지 않는다.이외에도, 음식물류폐기물 줄이기 및 올바른 분리배출 등의 홍보를 위해 시내 및 읍·면·동에 현수막을 게시하고 시 전광판에도 적극 홍보할 방침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시민 모두가 쾌적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연휴 기간 동안 생활쓰레기 수거 일정에 맞춰 배출하고 명절 쓰레기 줄이기와 올바른 분리배출 등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최종편집: 2025-08-21 15:3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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