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타임코리아=김범기기자]경산시는 설 명절을 맞아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전통시장을 1일부터 2일까지 2일간 점검했다. 설 명절을 맞아 다수의 시민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전통시장 3개소(경산, 하양, 자인공설시장)에 대해 진행한 이번 점검을 통해 소관부서, 유관기관 및 안전관리자문단, 전통시장 상인회 등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은 소방, 가스, 전기 시설 등 안전사고 및 화재 예방을 위해 분야별로 현장을 살폈다. ▲소방시설물 작동 및 비치 여부 ▲전기 분전반 및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 여부 ▲가스 누설 점검 및 설비 관리 등에 주안점을 두고 실태를 점검했다. 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고, 개선할 사항은 빠른 시일 내 조치 관리 하도록 했다.이강학 경산부시장은 “최근 다른 지역 전통시장에서 불이 나 큰 피해가 발생했다”며 “소중한 인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우리 시에서는 단 한 건의 안전사고나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점검을 강화하는 등 철저하게 점검하고 대비하겠다”고 했다.
최종편집: 2025-08-21 12: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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