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타임코리아=김범기기자]구미시는 2월부터 10월까지 인동보건지소 건강관리팀에서 강동지역 요식업(식품접객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건강관리사업을 추진한다.구미시 강동지역은 인동보건지소 관할구역으로 인동동‧양포동‧진미동이 해당되며, 강동지역 식품위생업소는 약 2,900개소로 시의 약 26%가 밀집돼 있다. 이번 사업은 건강진단(구, 보건증) 검사를 받기 위해 인동보건지소에 방문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혈압·체성분 측정 상담, 개별 구강보건교육, 국가 일반건강(구강)검진, 6대 암검진 안내와 함께 희망자에 한해 보건사업 연계, 의료비 지원 신청 등을 안내한다.한편, 구미보건소는 요식업 종사자들의 건강관리사업 실시에 따라 질병 조기 발견과 초기 치료로 중증화를 예방하고, 이에 따른 의료비 절감과 건강한 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인식개선에 힘쓸 계획다.최현주 구미보건소장은 “건강을 잃으면 경제활동도 불가하므로 미리 국가 건강검진을 받고 건강관리를 습관화해 백세시대를 맞이해 건강한 삶을 영위하길 바란다”고 했다.
최종편집: 2025-08-21 11:3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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