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타임코리아=김범기기자] 팔달중앙교회(담임목사 김세흥)는 2월 1일 태전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라면 60박스를 전달했다. 팔달중앙교회 김세흥 담임목사는 “우리 교우들의 정성이 관내 이웃들에게 따뜻함으로 전해지길 바라며, 이번 나눔을 통해 보다 포근한 겨울이 됐으면 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김미예 동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주신 팔달중앙교회에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팔달중앙교회에서 기부해주신 라면 60박스는 태전2동 행정복지센터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