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타임코리아=김범기기자]문경시와 한국외식업중앙회 문경시지부는 4월 11일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일반음식점을 운영하는 영업주 500여 명을 대상으로 기존영업주 위생교육을 실시했다.기존영업주 위생교육은 식품위생법에 따라 식품접객업소 영업주가 매년 받아야 하는 의무교육으로 친절서비스 향상, 원산지표시의 올바른 이해, 위생 등급제 목적과 이해, 식품위생법 해설 및 식품위생 시책에 대한 교육 순으로 진행했으며, 음식문화 개선과 친절서비스 향상을 위한 결의를 다짐하는 시간도 가졌다.이날 문경시는 음식점의 위생 수준 향상을 위한 위생 등급제 무료 컨설팅 지원 사업을 안내하고 신청자를 모집했으며, 사전 조사를 통해 25개 업소를 선발하여 향후 컨설팅을 지원할 계획이다.신현국 문경시장은 인사 말씀에서 “친절에는 끝이 없다! 문경시의 이미지 변화를 위한 첫 발걸음이 음식점의 친절한 미소에서 시작되길 바란다”고 강조하며 영업주분들이‘가슴으로, 정성으로, 따스함으로’ 손님을 맞이하여 고객 감동을 넘어 친절도시 문경 건설에 적극 앞장 서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종편집: 2025-05-10 21:3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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