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타임코리아=김범기기자]한국예총경산지회(회장 한명진)은 경산시민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는 시민예술단을 설립 할 예정이다.
경산시민과 함께하는 시민예술단은 아마추어 예술인들을 프로튜어로 교육, 성장 시키고 함께하는 공연활동을 통해 지역문화예술 발전 및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게 설립의 목적이다.
모집분야는 미술, 시낭송, 사진, 국악, 연예, 연극, 시민모델, 라인댄스, 트롯트, 색소폰, 하모니카등 연령 제한없이 누구나 복수신청이 가능하다.
시민예술단은 1년에 6회의 공연을 목표로 전문 강사들의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경산시의 다양한 공연활동을 예정하고 있다.
신청기간은 2월 10일 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한국예총경산지회로 문의하면 된다.
한명진 경산지회장은 "이번 시민예술단 설립을 통해 경산시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니 많은 관심 가져주길 당부 드리며 지역의 문화, 예술 발전에 기여하게 되어 매우 보람되고 기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