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타임코리아=김범기기자]영천시 화남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2024년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62명을 대상으로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안내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참여자들이 활동을 하며 지켜야 할 안전수칙에 대해 강조하고 동절기 사고 예방법을 알리며 진행됐다.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은 노인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는 맞춤형 일자리 제공사업으로 소득창출은 물론 다양한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이번 사업은 지난해 12월 신청을 받아 이달 15일부터 활동을 시작했다. 올해 1월에서 11월까지(주 3회/ 1일 3시간) 탄력적으로 운영하며, 구간별 18개 팀을 구성해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양광환 화남면장은 “참여자분들의 활동하는 11개월 동안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사고 없이 무탈하고 즐겁게 참여해 주시기 바란다.”라며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하는 데 보탬이 됐으면 한다.”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