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타임코리아=김범기기자]아포읍 농촌지도자회는 2024년 새해를 맞이하여 12일 오전 신년 총회를 개최했다. 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추진 성과를 돌아보며 향후 농촌지도자회 운영과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회원들의 소통과 단합을 다짐했다. 김세종 아포읍장과 윤영수 시의원은 “아포읍 농촌지도자회는 관내 농촌사회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계신다.”라며, 농촌지역 발전과 농업 재해예방 등에 공헌하고 있는 농촌지도자회가 더욱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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