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타임코리아=김범기기자]성주군 용암면 새마을회(회장 이수호, 김정화)는 지난 1월 11일오후 5시 용암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3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첫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2023년도 결산 감사 보고와 새마을부녀회장 선출을 포함한 회장단 선임을 주요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수호 새마을협의회장은 “지난해 용암면 새마을회는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며 숨은자원모으기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하는 등 쾌거를 이루었다. 함께 힘을 모아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갑진년 청룡의 해를 맞아 올해도 용암면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주민호 용암면장은 ”새마을회 여러분들의 활동 덕분에 더욱 살기 좋은 용암면이 되는 것 같다. 항상 우리 지역을 위해 힘써주셔서 감사드리며, 갑진년 새해에도 늘 건강하시고 더욱 굳건하고 발전하는 새마을회로 거듭나기를 기원한다”며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