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타임코리아=김범기기자]문경시 관내 사회적기업 중 ㈜달콤한오늘과 ㈜문희환경이 지난 4월 8일 영신동에 위치한 신망애육원에서 쿠킹 클래스를 열었다.쿠킹 클래스는 ㈜달콤한오늘과 ㈜문희환경에서 신망애육원과 함께하는 활동 중 하나로 사회적기업과 신망애육원의 아이들이 함께 디저트를 만들어봄으로써 추억을 쌓고 행복을 나누고자 기획됐다. 앞으로 두달에 한번씩 디저트 만들기를 통해 신망애육원 아이들이 자체 동아리를 결성하여 협약 후 베이킹을 지도받을 예정이다. 이번 쿠킹 클래스에서는 30여 명의 신망애육원 아이들과 함께 시청 일자리경제과 직원들, 그리고 사회적기업 회원들이 함께 어울려서 샌드위치와 초코빵을 직접 만들고 포장하는 시간을 보냈다.황영배 신망애육원장은 “문경시와 사회적기업에서 디저트를 만들어보는 이런 체험을 마련해주어 감사하고 조리에 관심이 있는 아이들에게 많은 도움이 됐고 좋은 경험이었다.”라고 말했다.김순섭 일자리경제과장은 “사회적기업에서 뜻깊은 행사를 기획하여 감사드리며 문경시에서도 사회적기업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라고 전했다.
최종편집: 2025-05-10 18:4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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