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타임코리아=김범기기자]경산소방서는 지난 8일 오후 1시 50분경 관내의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단독경보형 감지기 작동으로 화재가 조기 인지됐으며 소방대가 완진했다고 밝혔다.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화재는 방 입구 쓰레기통에서부터 발화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단독경보형 감지기가 울리자 거주자는 안심콜 서비스를 이용하여 119에 신고한 후 자체 진화에 나섰다.이어 현장에 도착한 소방대는 화재를 완전히 진압하고 안전조치를 취했다. 별다른 인명피해는 나오지 않았다.박기형 소방서장은 “화재 초기 신속한 인지가 큰 피해를 막는 방법”이라며 “별다른 소방시설이 없는 단독주택 등의 경우 단독경보형 감지기, 소화기 등 주택용 소방시설을 꼭 설치해 달라”고 당부했다.
최종편집: 2025-08-20 03:15:43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제호 : 리얼타임코리아주소 : 경북 경산시 백자로10길 3-11,104호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북 아00711 등록(발행)일자 : 2023년 3월 3일
발행인 : 김범기 청소년보호책임자 : 전복희 청탁방지담당관 : 전복희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전복희
Tel : 053-818-8080 팩스 : 053-818-8080 e-mail : realtime-korea@naver.com
Copyright 리얼타임코리아 All rights reserved.
어제 방문자 수 : 10,103
오늘 방문자 수 : 2,738
총 방문자 수 : 4,780,5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