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타임코리아=김범기기자]김천시 조마면 새마을남녀협의회는 1월 3일 조마면 행정복지센터 2층 강당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번 총회에는 회원 28명이 참여했으며, 2023년 진행한 각종 추진사업을 평가하고 2024년 새마을협의회장과 부회장을 선출하는 등의 시간을 가졌다.김용섭 새마을(전)협의회장은 “임기 동안 최선을 다해 각종 새마을 사업에 참여하신 회원들께 대단히 감사드리며, 신임 회장을 도와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발전과 협의회의 단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김성환 조마면장은 “평소 조마면 행정업무와 크고 작은 일에 손 모아 열심히 해주시는 새마을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올해도 다양한 활동을 해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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