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타임코리아=김범기기자]지난 28일 경상북도학교운영위원장연합회 이주희 회장이 경북 교육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주희 연합회장은 평소 다음세대인 `청소년교육`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지역교육발전에 헌신적인 노력과 봉사로 교육 역량강화와 지역교육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이날 이주희 연합회장은 "앞으로 더욱 경북교육을 위해 헌신,봉사하는 학교운영위원회로서 최선을 다 할 것이며 아이들이 교육현장에서 항상 새로운 무언가를 창출 할 수 있는혁신성장 교육생태계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해 경북교육 발전에 일조를 다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21년도 경상북도 학교 운영위원장협의회 부회장을 거쳐 22년도 경상북도 학교 운영위원장협의회 수석부회장 역임하고 지난 5월에 2023년도 경상북도학교운영위원회연합회 회장에 경북 최연소 회장으로 당선된 이주희 연합회장은 당선 후 경북연합회 회장 최초로 `경상북도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설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통해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교육과 균형 있는 교육환경 조성, 학교운영위원회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경상북도학교운영위원장연합회는 지난해에 이어 2023년도올해에도 이주희 연합회장이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는 영광을 안으며 2년연속 경북 교육의 위상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