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타임코리아=김범기기자]경산시 안전총괄과는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행정안전부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받은 포상금 중 250만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하며 ‘희망2024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이번 성금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저소득 가정에 기탁돼 따뜻한 정을 전하고 희망과 용기를 불어넣어 줄 수 있도록 의미 있게 쓰일 예정이다.류진열 안전총괄과장은 “부서 직원들이 각자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해주었을 뿐만 아니라 포상금으로 이웃돕기 성금 기탁에도 한마음 한뜻을 모아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도시 경산’으로 살고 싶은 도시 행복 경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한편, 안전총괄과는 2023년도 6개 부문(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 승강기 사고대응 합동훈련 우수기관, 재난 대응 안전한국훈련 최우수상 및 우수기관,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점검 최우수상, 도민안전시책 시군평가 장려상)에서 수상했으며, 특별교부세 8천만원을 받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