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타임코리아=김범기기자]안동시가 관내 교량에 대해 2년마다 진행하는 정밀안전점검 및 전․후반기 정기안전점검을 시행한 결과 C등급 8개소, D등급 2개소가 확인됐다.D등급으로 판정된 구.금계교(풍천면), 구.매곡교(풍산읍)는 보수보강 및 철거를 4월 중 사업 시행하여 8월에 마무리할 계획이다. C등급 교량은 보수보강을 위한 용역을 4월에 시행하여 2023년 하반기까지 보수보강을 완료할 계획이다.안동시 관계자는 “정밀안전 및 정기안전점검과 보수보강 시행하여 시민들이 안전하게 교량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공사에 일부 불편한 사항이 있더라도 시민들이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