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타임코리아=김범기기자]성주군은 정신건강 사례관리 등록 대상자 145명을 대상으로 이듬해 2월까지 한파대비 건강관리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한파대비 건강관리서비스는 갑작스러운 기온 변화와 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사회적 고립의 위험성이 큰 정신건강 관리 대상자의 한파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전한 겨울을 나도록 돕기 위함이다.성주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건강요원 6명이 담당 사례관리 대상자에게 ▲ 넥워머 및 장갑 방한용품세트 전달 ▲ 비대면 정신건강 상담 및 한랭질환 예방 수칙 교육 ▲ 한파대비 건강수칙 문자발송 등 한파 피해 예방에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보건소 관계자는 “매서운 한파와 급등한 난방비 등 취약계층에게 힘든 겨울이지만, 모두가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한파 대비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최종편집: 2025-08-19 06: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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