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타임코리아=김범기기자]경산시청 피닉스 야구단(단장 박재현)이 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5십만원을 기탁했다.박재현 단장은 ˝2023년 경산시장기 야구대회 우승을 기념으로 보람된 활동을 하고자 희망2024 나눔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변을 살펴보고 나눔에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조현일 경산시장은 ˝의미 있는 활동에 참여해 주신 피닉스 야구단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성금은 추위로 힘들어하는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