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타임코리아=김범기기자]12월 1일부터 시작한 연말 이웃돕기 성금 모금 운동인 `희망2024나눔캠페인`의 모금 온도가 점점 뜨거워지고 있다. 지난 18일 규진산업 이동욱 대표 500만원, 환경공무직 박권수 240만원, 시니어클럽 참여자 및 직원일동 160만원, 점촌신흥교회 이보현목사 100만원, 총 1000만원의 성금이 문경시로 전달됐다.규진산업은 금속제품 제조업회사로 문경시 신기동에 위치해 있다. 기부자들은 입을 모아 “추운 겨울이지만 따뜻한 마음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꾸준한 기부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신현국 문경시장은 “꾸준히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시는 기부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문경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최종편집: 2025-08-19 03: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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