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타임코리아=김범기기자]안동시와 예천군은 도청 신도시 행정구역 이원화로 인한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15일 예천 신도시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경북도청 신도시 상생 행정협의회 실무협의회』를 개최한다.이번 실무협의회는 올해 6월 출범한 경북도청 신도시 상생 행정협의회 개최 전 양 시ž군의 관계부서장과 실무자들이 모여서 진행하는 회의이다. 공동협력 5개 안건, 신도시 택시 사업구역 조정 통합, 지역사랑상품권 공용 사용, 신도시 패밀리파크 관리 및 운영방안, 안동 예천 송평천 운영에 따른 유지수 관리 협의 및 신규발굴 2개 안건, 안동 예천 주민자치 및 평생교육 프로그램 상호 이용, 경북도청 신도시 상생발전을 위한 주요 관광지ž시설 상호 이용료 할인에 대해 논의하고, 추가로 새로운 안건을 발굴한다.각 안건은 실무협의회의 검토를 거쳐 내년 상반기 개최 예정인 제1회 경북도청 신도시 상생 행정협의회에서 최종 확정된다.안동시 관계자는 “이번에 개최되는 협의회는 양 시ž군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여 신도시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신도시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신도시 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8-18 22:03:32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제호 : 리얼타임코리아주소 : 경북 경산시 백자로10길 3-11,104호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북 아00711 등록(발행)일자 : 2023년 3월 3일
발행인 : 김범기 청소년보호책임자 : 전복희 청탁방지담당관 : 전복희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전복희
Tel : 053-818-8080 팩스 : 053-818-8080 e-mail : realtime-korea@naver.com
Copyright 리얼타임코리아 All rights reserved.
어제 방문자 수 : 13,306
오늘 방문자 수 : 11,618
총 방문자 수 : 4,767,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