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타임코리아=김범기기자]지난 12월 8일 성주군은 경상북도 주관 ‘도 – 시군 미래전략 공동용역’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도 – 시군 미래전략 공동용역’은 각 시군의 당면 현안 사항에 대해 경상북도와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사업으로서 ‘화분 매개 벌류 연구 및 인공 증식센터 조성 구상 용역’을 제출하여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군은, 참외 등 성주군에서 재배 중인 작물의 화분 매개 벌류 적합 품종 연구, 벌류 보급 관련 경제성 분석 및 인공증식에 관한 연구를 추진할 계획이며, 이번 용역으로 농약 후유증과 이상고온에 따른 전국적인 꿀벌 실종에 대한 대책 마련 및 농가 경영비 절감과 소득 향상 등 농민들의 안정적인 경영을 도모할 예정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현재 전국적 꿀벌 실종사태로 인한 적기에 수분을 진행하기 어려운 문제가 심화되고 있다.”며 “이번 용역을 통해 우리군 작물에 적합한 화분매개벌류의 안정적인 보급으로 농가들에게 도움을 주는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종편집: 2025-08-18 21:5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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