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타임코리아=김범기기자]영천시는 농촌 정착에 필요한 지역의 정보를 현장감 있게 제공하는 귀농귀촌 동네작가 모집을 이달 22일까지 농업기술센터 귀농귀촌팀에서 신청받는다. 귀농귀촌 동네작가는 마을소개, 귀농귀촌 성공사례, 전통시장, 지역문화·관광지 등을 주제로 현장답사와 취재를 통해 지역의 가치를 발굴해 도시민들이 흥미를 느낄 수 있는 콘텐츠를 제작해 귀농귀촌종합센터 홈페이지에 게시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동네작가 운영은 4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며, 1인당 월 최대 4건까지 제작할 수 있으며, 1건 당 3만원이 지원된다. 사업대상은 영천시에 주소를 둔 주민으로 글 작성, 이미지·영상 편집이 가능한 자로, 귀농귀촌인 중 관련 전공・직종 경험이 있거나, 개인 SNS 매체 활동자, 컴퓨터 관련 자격증 소지자가 우선으로 선정된다. 영천시 관계자는 “2022년도에는 5명의 동네작가가 성황리에 활동을 했고, 2023년도에는 6명의 동네작가를 모집해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자세한 내용은 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과 귀농귀촌담당에 문의하거나, 영천시 홈페이지 새소식에서 확인 가능하다.
최종편집: 2025-05-10 13:5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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