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타임코리아=김범기기자]예천군은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계획을 수립하고 이달부터 내년 2월까지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집중 발굴에 나선다.이번 대책은 최근 난방비용 상승 및 고물가, 고금리 상황 등으로 가계지출 부담이 증가하고 있으므로 예천군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추진단(단장 부군수)을 구성해 취약계층이 위기에 노출되지 않도록 민관의 선제적 집중적 지원을 위해 실시된다.군은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단전, 단수, 단가스, 공과금체납, 금융연체, 주거 위기 등 44종의 위기 정보를 추출하고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인적안전망을 활용해 민관협력을 통해 숨은 위기가구를 발굴 지원할 계획이다.황숙자 사회복지과장은 “복지서비스가 필요한 대상자들의 복합적이고 개별적인 욕구를 파악해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맞춤형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민관이 협력하여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성하고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8-18 07:34:03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제호 : 리얼타임코리아주소 : 경북 경산시 백자로10길 3-11,104호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북 아00711 등록(발행)일자 : 2023년 3월 3일
발행인 : 김범기 청소년보호책임자 : 전복희 청탁방지담당관 : 전복희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전복희
Tel : 053-818-8080 팩스 : 053-818-8080 e-mail : realtime-korea@naver.com
Copyright 리얼타임코리아 All rights reserved.
어제 방문자 수 : 13,306
오늘 방문자 수 : 3,906
총 방문자 수 : 4,759,5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