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타임코리아=김범기기자]김천소방서는 6일 김천시 대항면 소재 직지사 대웅전에서 중요 목조문화재 합동소방훈련 및 산불예방 합동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훈련은 김천소방서, 대항남성의용소방대, 김천시, 대항면, 스님 등 118명이 참여해 직지사 대웅전 내 방수총, 비상소화장치 등 소방시설과 5대의 소방차량을 동원했으며, 문화재보호 총력 대응태세 구축을 목적으로 추진됐다.직지사 대웅전 뒷산에서 원인미상의 화재가 발생, 강풍으로 인해 연소 확대되고 있는 상황을 가정해 ▲상황전파 및 인명대피·유도 ▲자위소방대 화재 초기진화 및 중요물품 반출 ▲방어선 구축, 산림화재 진압 ▲소방차량 합동 방수훈련 순으로 진행됐다.전우현 김천소방서장은 “목조문화재 화재는 신속한 대응과 유관기관간의 유기적인 공조체계가 매우 중요하다”며 “목조문화재 합동소방훈련과 연계해 화재를 원천봉쇄하는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최종편집: 2025-05-10 14:0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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