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타임코리아=김범기기자]군위군 산성면은 4월 6일 산성면 복지회관에서 140여명의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입학식을 개최했다. 올해부터는 노인회분회에서 주관하고, 경북대학교 평생교육원에 위탁해, 4월부터 10월까지 월 2회 백세 건강체조, 파동건강테라피, 백세 웃음치료, 실버 노래교실 등 다양하고 유익한 과정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김진열 군위군수는“코로나19로 중단됐던 청춘대학이 4년만에 개강되어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 뵙게 되어 기쁘며, 청춘대학 강의를 통해 어르신들 생활에 활력이 되길 바란다. 그리고 이어 대구편입과 더불어 군위의 미래를 책임질 성장동력이 될 대구군부대유치에도 뜻을 모아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