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타임코리아=김범기기자]경산시한의사회(회장 정지영)는 7일 대구 호텔인터불고 본관 1층 행복한 홀에서 경산시한의사회 회원과 가족 1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경산시한의사회 송년의 밤을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사회자의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경산시 한의사회장의 내빈 소개 및 인사 말씀, 내빈 축사, 송년의 밤 순서로 진행됐다. 정지영 경산시한의사회장은 “올 한 해 동안 지역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힘써주신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다가오는 갑진년에도 경산시한의사회의 발전을 위해 우리는 ‘모두 함께, 또 다 함께’해야 할 것이다”고 했다. 이에 회원 모두가 큰 박수와 함성으로 화답했다.안병숙 경산시보건장은 “경산시한의사회가 기존 회원 중심으로만 치러오던 송년의 밤 행사를 이렇게 가족들과 함께 대외적인 행사로 치르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오늘은 우리 경산시한의사회가 큰 성장을 준비하는 날이 될 것 같다. 앞으로 ‘시민중심 행복경산’을 꽃 피울 수 있도록 회원 여러분들의 뜻과 힘을 모아주시길 부탁드린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