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타임코리아=김범기기자]대구북구새마을회는 4월 6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대구로택시 이용 홍보캠페인을 복현오거리에서 추진했다.대구로 택시는 대기업 택시 호출 플랫폼의 시장 독식을 막고 시민들에게 저렴하고 안전한 택시 이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22년 12월 22일 도입된 것으로 현재 일 호출건수는 대당 4.5건 정도이다. 대구로 택시를 이용하면 이용자에게는 호출료 무료, 대구로 마일리지 사용 가능, 안심귀가서비스, 제3자 택시지원서비스의 혜택이 있으며, 택시종사자에게는 수수료 6개월 무료(이후 최대 월3만원)의 혜택이 있다. 북구새마을회에서는 4월 6일 오전 8시부터 9시까지 복현오거리에서 회원들이 현수막과 어깨띠를 착용하고, 출근길 시민들에게 대구로택시를 홍보하며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정연식 회장은 “지역자본 역외유출을 방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가 큰 만큼 시민들이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새마을에서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5-10 14: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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