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타임코리아=김범기기자]영천시는 5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설동수 부시장 주재로 종합민원과 소관 3개 평가에 대한 주요·부진 지표 담당 부서장 및 평가 담당 등 29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종합민원과 소관 대외기관평가 목표달성 대책보고회’를 가졌다.이날 보고회는 종합민원과 소관 3개 평가(민원서비스 종합평가, 경상북도 민원행정 추진실적 평가, 정보공개 종합평가) 중 27개 지표에 대해 보고가 이뤄졌다.보고내용은 2022년 결과분석 및 2023년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보고하고 평가기준과 지표별 실적 제고를 위한 방안 등을 집중 논의했다. 영천시는 향후 평가에 대비해 추진상황을 매월 점검하는 등 선제적으로 대비할 계획이다.설동수 영천부시장은 “우수한 대외 기관평가 결과는 시정에 대한 시민들의 신뢰감을 높이는 기회.”라며, “이번 대책 보고회를 계기로 지표별 실적 제고에 최선을 다해달라.”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