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타임코리아=김범기기자]고령군 군민안전과는 4월 6일 아침 8시 고령광장 회전교차로에서 `고령사랑! 주소갖기 운동` 릴레이 캠페인을 가졌다. 궂은 날씨에도 군민안전과장을 비롯한 군민안전과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군민들의 출근시간대에 맞추어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은 고령군(군수 이남철)에서 추진하고 있는 5·5·5프로젝트(인구 5만명 도시!, 신규주택 5,000호!, 청년인구 5,000명!) 달성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의 일환으로 실시했으며, 이와 더불어 군민안전과에서는 고령소방서, 의용소방대 연합회, 자율방재단 등 유관 기관·단체를 대상으로 고령 주소 갖기 및 인구 증가 시책에 대하여 대대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최희준 군민안전과장은 “저출산, 고령화 문제가 고령군의 미래를 좌우하는 절체절명의 과제인 만큼 고령군 주소갖기 운동의 꾸준한 관심과 지속적인 홍보가 필요하며, 군민들의 안전과 등을 통하여 5·5·5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추진과 ”젊은 고령, 힘있는 고령‘의 초석인 인구 증가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