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타임코리아=김범기기자]고령군 우륵박물관은 2023년 고령대가야축제를 맞이하여 박물관을 방문하는 어린이 관람객을 대상으로 ‘미니안족 장식품 만들기’를 운영해 성황리에 운영을 종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체험프로그램은 우륵과 가야금에 대한 학습지로 1:1 교육을 진행하며 가야금의 부속품 중 하나인 안족을 대상으로 한 장식품을 직접 만들었다.이에 따라 체험에 참여한 어린이들의 학습 이해도가 높았고, 우륵과 가야금에대한 관심과 흥미를 이끌었다. 참여한 어린이들은 “가야금의 부속품에 대해 하나씩 미리 학습하고, 안족 장식품을 만들어보니 더욱 이해가 쉽고 재미있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고령대가야축제와 함께 고령의 마스코트인 우륵과 가야금을 관광객들에게 알릴 수 있는 좋은 교육·체험프로그램이였다.”라며 만족했다. “앞으로도 우륵박물관은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교육·체험프로그램을 만들 계획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최종편집: 2025-05-10 13:4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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