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타임코리아=김범기기자]대구 달서구는 6월 29일까지 운영 예정인‘2023년 숲길등산 지도 프로그램’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달서구는 안전하고 쾌적하게 등산을 할 수 있도록 숲길체험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프로그램은 2023.4.1.∼6.29.동안, 달서구 관내 등산로를 대상으로 화, 목, 토 주 3회 운영할 예정으로, 요일별로 집결장소(화요일 이락서당, 목요일 선원공원, 토요일 월광수변공원)를 다르게 해 다양한 경로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참여 신청은 프로그램 운영 당일 09:00~09:30까지 집결지에 모여 신청서를 작성 하면 되며, 난이도별(상, 중, 하) 총 7가지 코스로 구성되어, 참여자 수준에 맞춘 프로그램 참가가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얼었던 땅이 녹고, 명지바람이 불어오는 지금, 숲길등산 지도프로그램을 통해 구민들이 건강과 활력을 찾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