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타임코리아=김범기기자]구미시 산동읍은 4월 5일 11:00 의성군 안계면과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이웃사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산동읍과 안계면 직원들은 자유의사에 따라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을 상호 기탁했으며, 이웃사촌 지역으로서 다양한 분야의 협력관계를 유지하기로 약속했다.민명숙 산동읍장은 ˝고향사랑기부제가 안정적으로 정착되어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교류가 지속되어 양 지역이 발전해 가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