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타임코리아=김범기기자]제28회 고령군 농업인의 날과 함께하는 농기계 안전교육을 11월 29일 11:00, 고령군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농업인단체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했다. 경상북도가 주최하여 (사)코리아 파파로티 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교육은 오봉산 품바를 시작으로 방송인 한기웅, 홍선미가 진행 및 사회를 맡았으며, ‘TBC 싱싱고향별곡 기웅아재의 안전 토크콘서트’를 통해 농기계 안전교육에 대한 실질적인 계몽 및 안전사고 예방에 대해 교육을 진행했다. 찾아가는 농기계 안전교육 공연예술단, 김천대학교 공연예술학과의 “오! 마이 대식” 마당극을 통해 농기계 사용 숙련도가 낮은 신규 귀농자를 주제로 농기계 교통안전교육을 진행했으며, 교육에 참석한 농업인과 함께 소통하며 웃음소리가 장내에 가득했다. 이번 교육은 효과적인 농기계 사고예방 및 안전교육을 위해 공연 형태로 추진했으며, 교육 참여자의 큰 호응을 얻으며 막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