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타임코리아=김범기기자]경산시는 오는 연말까지 ‘2023년 하반기 중대재해 예방점검’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본 점검은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라 시행되는 것으로 경산시청 전 부서의 근로자, 사업장 및 시설물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안전 보건 관리체계의 구축 및 이행 실태를 세심하게 확인·점검한다.특히, 이번 점검을 통해 다가오는 겨울철 작업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유해·위험 요인에 대한 각 부서의 대비 태세를 집중적으로 점검해 겨울철 안전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를 원천 차단하겠다는 방침이다.앞서 경산시는 지난 1월 중대재해 전담팀을 구성하고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을 위해 △각종 계획 및 지침 수립 △위험성 평가 및 안전교육 실시 △작업장 순회 점검 수시 진행 등 시민과 근로자의 인명피해 근절을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조현일 시장은 “최근 전국에서 중대재해로 인한 안타까운 소식이 끊기지 않고 있다”며 “중대재해 걱정 없는 안전한 경산시 만들기에 전 직원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최종편집: 2025-08-16 09:5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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