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타임코리아=김범기기자]영해고등학교(교장 김미애)는 지난 11월 23일 3학년 희망 학생들을 대상으로 사제동행 미래진로설계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활동은 수능 이후의 고3 교육활동 내실화와 사제동행 활동을 통한 단합력 제고, 예비 사회인으로서의 진로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기획됐다. 3학년 이○○ 학생은 “담임 선생님, 친구들과의 단합을 통해 수능 이후의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최○○ 학생은 “관광이나 서비스업 분야에 대해서는 자세히 몰랐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서비스 분야의 직업세계에 대해 알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미애 교장은 “이번 사제동행 미래진로설계 체험활동을 통해 수능 이후의 스트레스를 건전하게 해소하고, 자신의 미래를 건설하는 데 의미 있는 경험이 되길 바란다.”라며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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