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타임코리아=김범기기자]경주시가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안강읍 두류공업지역의 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대기·폐기물 등 환경 분야 전반에 대해 민‧관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합동 점검반은 △무허가 배출시설설치 여부 △환경오염물질 적정 처리 여부 △비산먼지 억제시설 미설치 등 주변 환경을 오염시키는 행위를 중점 점검한다. 점검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행정지도를 하고, 중대한 위반사항은 관련법에 따라 엄중하게 처벌 할 방침이다.시는 이번 민관 합동점검을 통해 환경 분야 지도점검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시 관계자는 “두류공업지역 입주 기업들이 자발적으로 환경관련 규정을 준수함으로 지역 환경문제 해결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8-09 02:17:13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제호 : 리얼타임코리아주소 : 경북 경산시 백자로10길 3-11,104호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북 아00711 등록(발행)일자 : 2023년 3월 3일
발행인 : 김범기 청소년보호책임자 : 전복희 청탁방지담당관 : 전복희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전복희
Tel : 053-818-8080 팩스 : 053-818-8080 e-mail : realtime-korea@naver.com
Copyright 리얼타임코리아 All rights reserved.
어제 방문자 수 : 13,724
오늘 방문자 수 : 924
총 방문자 수 : 4,679,2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