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타임코리아=김범기기자]의성군 구천면은 13일 구천면 행복문화센터에서 지역주민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아리 성과보고회와 면민잔치를 열었다고 밝혔다. 행사는 서예동아리의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전자색소폰 연주, 라인댄스 회원들의 신나는 댄스 등 주민들이 동아리 활동을 통해 갈고닦은 실력을 뽐내는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됐다.아울러, 새로 개관한 구천면 행복문화센터의 시설물을 견학하고 서예, 캘리그라피 등 회원들의 전시품을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권오수 구천면장은 “주민들이 동아리 활동을 통해서 기쁨과 행복을 느끼는 것이 가장 큰 성과”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 모두가 더욱더 많은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