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타임코리아=김범기기자]가천면은 소 바이러스성 질병인 럼피스킨(LSD) 확산 방지를 위한 긴급 백신 접종을 모두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성주군에서는 럼피스킨병의 전국적인 확산에 대응하기 위하여 10월 31일 읍․면에 소독약품을 배부했고, 11월 1일에는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긴급백신을 배부했다. 이에 가천면에서는 2개 소 전업농가 262마리에 대한 백신접종을 11월 10일 완료했으며 소독약품을 필요한 농가에 배부하는 등 소 럼피스킨병 유입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난희 가천면장은 “백신 항체 형성 기간인 향후 3주 동안이 럼피스킨병 종식에 매우 중요한 시기”라며 “축산 농가에서도 항체 형성까지 흡혈곤충 방제와 소독 등 기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최종편집: 2025-08-10 09: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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